與, 송해 별세에 "서민과 함께 울고 웃던 국민 MC…영면 기원"

기사등록 2022/06/08 15:45:07

"전국노래자랑에 누구도 소외 받는 사람 없어"추모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95·송복희)가 별세한 가운데 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송해기념관에서 한 시민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06.08.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95·송복희)가 별세한 가운데 8일 오전 대구 달성군 송해기념관에서 한 시민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06.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국민 MC' 송해(95·송복희) 별세 소식에 "서민과 함께 울고 우셨던 국민MC 송해 선생님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송해 선생님은 굴곡진 한국사에서 항상 서민들과 함께했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때로는 심금을 울리는 위로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셨다"고 그를 기억했다.

그는 "특히 1988년부터 올해 2022년까지 MC로 활약하신 전국노래자랑은 긴 세월만큼이나 깊이 서민들의 기억 속에 한 장면 한 장면 기억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송해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전국노래자랑에는 누구도 소외 받는 사람이 없었다"면서 "'국내외 모든 근로자, 원양 선원, 이역만리 해외에서 살고 있는 해외 동포' 모두 내일의 희망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제는 송해 선생님의 유쾌한 웃음도, 진심으로 글썽이던 눈물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국민 모두를 무대 위에서 만큼은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셨던 그 넓은 배려심은 영원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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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송해 별세에 "서민과 함께 울고 웃던 국민 MC…영면 기원"

기사등록 2022/06/08 15:45:0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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