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차동민)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아이지킴 왕눈이’(800개)와 ‘투명우산’(400개)을 제작, 지역아동센터 경상남도지원단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지킴 왕눈이’는 2019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개발한 ‘잠 깨우는 왕눈이’의 고휘도 반사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초고휘도 반사지와 한국도로공사의 차로차로 캐릭터 디자인을 합쳐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이지킴 왕눈이가 어린이의 야간 보행 시 빛을 반사시켜 뒤에서 오는 운전자가 쉽게 인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투명 우산도 전방이나 후방을 볼 수 있어 시야확보가 용이해 여름 장마철 등하교 길에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기대 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5월 발표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 3개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 평균 9448건이고, 이중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2795건으로 약 30%를 차지한다.
◇경남농협, 양파 수확기 농촌일손 돕기
‘아이지킴 왕눈이’는 2019년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가 개발한 ‘잠 깨우는 왕눈이’의 고휘도 반사지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초고휘도 반사지와 한국도로공사의 차로차로 캐릭터 디자인을 합쳐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이지킴 왕눈이가 어린이의 야간 보행 시 빛을 반사시켜 뒤에서 오는 운전자가 쉽게 인지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투명 우산도 전방이나 후방을 볼 수 있어 시야확보가 용이해 여름 장마철 등하교 길에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기대 된다.
한편 도로교통공단이 지난 5월 발표한 교통사고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 3개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 평균 9448건이고, 이중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는 2795건으로 약 30%를 차지한다.
◇경남농협, 양파 수확기 농촌일손 돕기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8일 양파 수확기에 인력수급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 율곡면 낙민마을에서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강문규 농협합천군지부장, 안승찬 율곡농협 상임이사, 박순정 남해화학 경남지사 지사장 등 범농협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농협은 마늘, 양파 수확기에 맞춰 5월부터 6월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연일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일손돕기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부본부장, 강문규 농협합천군지부장, 안승찬 율곡농협 상임이사, 박순정 남해화학 경남지사 지사장 등 범농협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경남농협은 마늘, 양파 수확기에 맞춰 5월부터 6월까지 농촌일손돕기 집중 실시기간으로 정하고 연일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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