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명진금속 박명수(70) 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 제3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8일 대구적십자에 따르면 신임 박 회장은 지난달 19일 개최된 지사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원 만장일치로 제33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민주평통 대구광역시협의회 부회장, 경북대 총동창회 부회장, 대륜고 총동창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명진금속 대표이사, 경북대 금속신소재공학과 장학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배영학숙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대구시장 표창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봉사상, 적십자 광무장,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신임 박 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8일 대구적십자에 따르면 신임 박 회장은 지난달 19일 개최된 지사 상임위원회에서 상임위원 만장일치로 제33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 회장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 민주평통 대구광역시협의회 부회장, 경북대 총동창회 부회장, 대륜고 총동창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명진금속 대표이사, 경북대 금속신소재공학과 장학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배영학숙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 대구시장 표창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봉사상, 적십자 광무장, 통일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신임 박 회장의 이취임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30분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