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에 두 아들 된 엄마, 시부모·시동생·친여동생과 공동육아

기사등록 2022/06/07 13:27:58

[서울=뉴시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영상 캡처 . 2022.06.07 (사진=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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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의 뉴페이스 손은주가 대가족 일상을 공개한다.

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첫 회에서는 고2에 두 아들의 엄마가 된 손은주가 출연해 '한지붕 대가족'으로 사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이날 손은주는 남편과 두 아들 외에도 시부모, 시동생, 친여동생까지 무려 8명이 모여 사는 집을 소개한다. 이들은 매끼 엄청난 양의 밥을 하고 하루에 두 번씩 빨래를 해야 할 정도로 북적거리지만 '30개월' 하준이와 '16개월' 이준이를 공동 육아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 영상 캡처 . 2022.06.07 (사진= 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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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주는 시어머니와 반말로 대화하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 3MC를 놀라게 한다. 이에 박미선은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라며 놀라고 하하는 "거의 엄마인데"라며 감탄한다. 이 같은 상황에 손은주는 "첫 아이를 임신했을 때 시어머니와 같이 산부인과를 갔다"며 남다른 고부 사이를 인증한다.

제작진은 "손은주의 평범한 듯 남다른 일상에 3MC와 전문가들도 신선한 충격을 받는다. 집안일과 가계부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손은주의 노련한 주부 9단 면모와 함께 범상치 않은 시댁 식구와의 일상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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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에 두 아들 된 엄마, 시부모·시동생·친여동생과 공동육아

기사등록 2022/06/07 13:27: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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