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에 똘똘한 한 채…범어자이 관심↑

기사등록 2022/06/07 10:48:50

전국 흥행 이어가는 자이(Xi)…6월 자이 브랜드 첫 공급

수성구 범어동 지상 최고 34층, 451가구 주상복합

범어자이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범어자이 투시도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국내 최고 브랜드 선호도를 자랑하는 GS건설의 '자이(Xi)' 브랜드가 대구 수성구에서는 최초로 범어자이를 6월중 공급예정이다.

범어자이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다.

첫번째가 ‘자이’라는 빅 브랜드다.

입주시장에서는 주변지역의 타 단지들에 비해 시세를 리딩하는 모습을 잇따라 보여주고 있고, 청약시장에서도 높은 청약률로 경쟁상대를 찾아보기 힘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가 두텁다는 반증이다.

실제 대구지역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청약시장이 얼어붙으면서 미분양 단지가 속출하는 가운데서도 지난 4월 공급한 대구역 자이더스타가 374가구 모집의 1,2순위 청약에서 638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1.7대 1을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이라는 브랜드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16년 연속 수상이력 자체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고 밝혔다.

두번째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이라는 대구지역 최고의 입지다.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선호도를 자랑하는 지역이 바로 수성구다.

수성구 내에서만 살펴보면 그 중 으뜸은 바로 범어동을 꼽는게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일반적인 평가다.

범어동이 주거선호도가 뛰어난 이유는 편리한 교통과 뛰어난 학군, 쾌적한 자연환경이라는 삼박자가 맞아 떨어지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달구벌대로가 범어동을 관통하고 있고 동대구로도 지나가는 교통요충지라는 장점을 가진 자리다.

경신고와 대륜고, 오성고, 경북고, 정화여고, 대구여고 등 대구지역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는데다 범어네거리와 만촌네거리 사이에 잘 발달된 명문 학원가는 물론, 구립 범어도서관이 인접해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반가운 대목이다.

최고의 입지와 더불어 뛰어난 자연환경은 소비자들의 주거선호도를 한층 끌어올려준다.

범어네거리 남쪽부터 황금네거리 사이 동쪽에는 범어공원이 자리하고 있고, 다양한 체육시설이 구비된 수성구민운동장도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다.

특히 단지 바로 옆에는 야시골 공원이 위치해 숲세권 입지로도 손색이 없다.

마지막으로는 자이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이다.

아파트의 경우 4베이 판상형 위주의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높이고 타입별로 현관 팬트리,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적용하여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4베이 판상형 등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설계를 통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특히 안방에 드레스룸을 배치하고 별도의 세탁실도 구성, 공간활용성이 장점이다.

범어자이는 수성구 범어동 일원에 아파트와 주거형 오피스텔이 함께 구성되는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지하 6층, 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451가구 규모로 건립예정인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 ~ 114㎡의 아파트 399가구와 전용면적 84㎡, 52실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GS건설의 분양관계자는 “대구 최고의 주거지로 손꼽히는 수성구 범어동의 다양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는 야시골 공원의 쾌적함까지 더해져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며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이만의 혁신설계로 대구 수성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범어자이의 견본주택은 범어역 주변에 마련될 예정이며, 오픈 전까지는 견본주택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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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에 똘똘한 한 채…범어자이 관심↑

기사등록 2022/06/07 10:48: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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