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인천 계양을에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7일 처음으로 금배지를 달고 국회에 출근한다.
6일 이 의원 측에 따르면 이 의원은 7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 새로 마련된 자신의 사무실로 첫 등원을 한다.
이 의원은 지역구 전임자이자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송영길 전 대표가 사용했던 의원회관 818호를 물려받았다.
이 의원은 첫 출근길에 취재진 앞에서 초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6일 이 의원 측에 따르면 이 의원은 7일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에 새로 마련된 자신의 사무실로 첫 등원을 한다.
이 의원은 지역구 전임자이자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송영길 전 대표가 사용했던 의원회관 818호를 물려받았다.
이 의원은 첫 출근길에 취재진 앞에서 초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지방선거 참패 이후 친문재인계(친문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당내에서 쏟아지고 있는 선거 책임론과 관련해 입장을 밝힐지도 주목된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일 자정께 인천계양을 캠프에서 당선 인사를 밝힌 이후 공개활동을 자제한 가운데 캠프 해단식과 이날 3·1만세운동기념탑 참배 등의 일정에서도 당내 상황에 대해 줄곧 침묵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일 자정께 인천계양을 캠프에서 당선 인사를 밝힌 이후 공개활동을 자제한 가운데 캠프 해단식과 이날 3·1만세운동기념탑 참배 등의 일정에서도 당내 상황에 대해 줄곧 침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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