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뉴시스]권성근 기자 = 중국 증시 3대 지수가 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28% 상승한 3236.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66% 오른 1만1938.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92% 상승한 2554.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중국 당국이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경제 활동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28% 상승한 3236.3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66% 오른 1만1938.12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3.92% 상승한 2554.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것은 중국 당국이 상하이, 베이징 등 대도시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경제 활동이 정상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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