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충남도의 제27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녹색제품구매 우수기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녹색제품은 환경표지 인증이나 저탄소 인증, 우수재활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오염을 낮추고 자원 및 에너지 투입을 최소화했다.
보령시는 부서 성과관리(BSC) 지표에 녹색제품 구매실적을 포함, 부서별 구매목표를 정하고 지속적으로 구매율을 모니터링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구매한 녹색제품은 63억 원 상당으로 도내 8개 시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보령시 대하 3160만 마리 방류
녹색제품은 환경표지 인증이나 저탄소 인증, 우수재활용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환경오염을 낮추고 자원 및 에너지 투입을 최소화했다.
보령시는 부서 성과관리(BSC) 지표에 녹색제품 구매실적을 포함, 부서별 구매목표를 정하고 지속적으로 구매율을 모니터링을 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구매한 녹색제품은 63억 원 상당으로 도내 8개 시 평가에서 1위를 기록해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 보령시 대하 3160만 마리 방류
충남 보령시는 웅천읍 무창포항과 천북면 장은항 앞바다에서 대하 316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2억원을 들여 매입한 것으로 약 50일 동안 자라 체장이 1.2㎝ 이상이다. 약 5개월 후 가을이면 성체가 돼 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오는 20일에도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원산도 및 삽시도 해상에서 꽃게 종자 100만 마리를 방류한다.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사전 간담회 개최
충남 보령시는 여름철 안전하고 쾌적한 피서 문화 확산을 위해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사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실시한 파라솔 간 2m거리두기는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폐지하고, 올해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운영에 따른 관광객 급증이 예상돼 파라솔 개수를 개소당 기존 24개에서 30개로 확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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