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진행
화재, 구조, 구급, 드론 등 7분야 11종목
분야별 최우수 7팀, 9월 전국대회 출전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소방본부는 '2022년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를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의령군 경남소방교육훈련장 등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경남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는 현장활동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 체력증진 등 현장에 강한 경남소방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이번에 소방관 378명이 각 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7개 분야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드론, 몸짱선발 등 7개 분야 11개 종목 평가에서 분야별 3위까지는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 분야별 1위 팀은 오는 9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대회 1위 팀은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올림픽과 같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남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는 현장활동 기술 발전과 역량 강화, 체력증진 등 현장에 강한 경남소방을 만들기 위한 행사로, 이번에 소방관 378명이 각 소방서 대표로 참가해 7개 분야 1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화재, 구조, 구급, 최강소방관, 생활안전, 드론, 몸짱선발 등 7개 분야 11개 종목 평가에서 분야별 3위까지는 상장과 트로피, 시상금이 지급된다.
또, 분야별 1위 팀은 오는 9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경남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대회 1위 팀은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종근 경남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 기술경연대회는 소방관들의 올림픽과 같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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