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자인면 계정숲 일원에서 지난 3일부터 3일간 열린 2022 경산자인단오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경산자인단오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장군대제, 자인단오굿, 여원무, 팔광대의 경산자인단오제 다섯 마당, 창포 머리 감기 시연 등 풍성한 단오제 공연이 마련됐다.
특별공연으로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봉산탈춤, 계정들소리 공연, 강강술래와 영산줄다리기 공연, 시립극단과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이어졌다.
팔광대가면 가왕가요제와 가수들이 출연한 단오음악회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행사기간 중 자인계정숲 씨름장에서는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이번 경산자인단오제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장군대제, 자인단오굿, 여원무, 팔광대의 경산자인단오제 다섯 마당, 창포 머리 감기 시연 등 풍성한 단오제 공연이 마련됐다.
특별공연으로는 김천금릉빗내농악, 봉산탈춤, 계정들소리 공연, 강강술래와 영산줄다리기 공연, 시립극단과 평양예술단 공연 등이 이어졌다.
팔광대가면 가왕가요제와 가수들이 출연한 단오음악회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행사기간 중 자인계정숲 씨름장에서는 경산자인단오제 대학장사 씨름대회가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