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한다고 5일 밝혔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지역 사회에 북스타트를 널리 알리고 양육자에게 그림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주요 교육 내용은 그림책과 북스타트, 그림책 함께 읽기,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책 읽기의 힘, 나와 자녀를 위한 그림책 고르기 등이다.
자녀의 독서교육에 관 심이 있는 영유아의 부모나 양육자 누구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수강신청은 대명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할 수 있다"며 "북스타트 부모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명어울림도서관으로 문의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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