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32명, 김해 94명, 진주 82명…의령은 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4일 "지난 3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지난 지난 5월 31잂: 763명을 시작으로, 4일 연속 1000명 미만의 세자릿 수를 기록했다.
어제(3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686명, 해외입국 2명이다. 내국인은 677명, 외국인 11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32명(창원 115, 마산 67, 진해 50), 김해 94명, 진주 82명, 양산 79명, 거제 58명, 통영 26명, 사천 26명, 창녕 23명, 밀양 14명, 거창 13명, 고성 10명, 함안 9명, 하동 7명, 합천 5명, 남해 4명, 산청 3명, 함양 3명이다.
18개 시·군 중 의령군에서는 유일하게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4일 0시 기준 109만1468명(입원치료 34, 재택치료 7041, 퇴원 108만3168, 사망 1225)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3%, 3차접종 64.4%, 4차접종 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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