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의 만남'…손흥민, 라커룸서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

기사등록 2022/06/02 23:56:56

네이마르, PK로 멀티골…손흥민에 판정승

[서울=뉴시스]손흥민,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 (캡처=브라질축구협회 SNS)
[서울=뉴시스]손흥민,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 (캡처=브라질축구협회 SNS)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과 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슈퍼스타'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경기 후 유니폼을 교환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1-5로 크게 졌다.

이번 경기는 양국을 대표하는 월드클래스 골잡이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2021~2022시즌 EPL에서 23골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이날 비록 골맛을 보진 못했지만, 날카로운 돌파와 슛을 선보였다.

또 네이마르는 현란한 개인 기술과 함께 두 차례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비록 브라질을 상대로 한 카타르월드컵 모의고사는 한국의 완패로 끝났지만, 두 팀을 대표한 슈퍼스타는 경기 후 훈훈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브라질축구협회는 경기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손흥민과 네이마르가 유니폼을 교환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둘은 서로를 감탄하며 존경하고 있다"고 적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부터 네이마르와의 만남을 기다했다. 토트넘 동료인 브라질 출신 에메르송이 ESPN과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네이마르에 관해 물었고, 네이마르에게 유니폼 교환을 추천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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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클의 만남'…손흥민, 라커룸서 네이마르와 유니폼 교환

기사등록 2022/06/02 23:56: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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