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142명…이틀 연속 100명대

기사등록 2022/06/02 16:34:28

누적 감염자 55만4388명, 백신 3차 접종률 68.9%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31명, 청주시 26명, 충주시 22명, 음성군 20명, 증평군 16명, 괴산군 9명, 진천군 7명, 보은군 3명, 옥천군과 단양군 각 3명, 영동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45명보다 3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감염자 수가 100명대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달 24일 340명이 발생한 후 9일 연속 300명 미만을 기록 중이다.

최종 집계는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가 동시 진행 중이어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438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27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6887명(68.9%)이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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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신규 확진 142명…이틀 연속 100명대

기사등록 2022/06/02 16:34: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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