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10시 32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4층짜리 건물 3층 주택 테라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주택 테라스 내부와 보일러, 옷가지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찰은 주변을 통제한 채 인근 유치원 원생 96명과 교사 13명 등 109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은 주택 테라스 내부와 보일러, 옷가지 등을 태워 8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경찰은 주변을 통제한 채 인근 유치원 원생 96명과 교사 13명 등 109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