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이영주 기자 = 2일 오전 8시 13분께 전남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에 의해 1시간 32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임야 0.1㏊가 탔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전남소방 1대·지자체 1대) 등 장비 11대와 산불 진화대원 등 42명을 투입해 불을 껐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에 따른 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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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6/02 14:18:36
기사등록 2022/06/02 14:18:3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