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일 오전 8시 6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건물 3층 주택 A(70대)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A씨가 상반신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60대 B씨가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2층 주택 거주자 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주 등을 태워 1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불로 A씨가 상반신에 1~2도의 화상을 입고, 60대 B씨가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2층 주택 거주자 1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A씨의 집 내부와 가재도주 등을 태워 1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