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싱그러운 매력…신곡 '러브 쉿!' 오늘 발매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조유리가 한층 성숙해진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웨이크원에 따르면, 조유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를 발매한다.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는 조유리가 지난해 10월 선보인 싱글 앨범 '글래시(GLASSY)'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조유리의 보컬과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러브 쉿!'을 포함해, '라운드 앤 어라운드(Round and Around)', '롤러 스케이츠(Rolla Skates)', '디스 타임(This Time)', '오프닝(Opening)'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한편, 조유리는 앨범 발매에 앞서 차분하고 정적인 무드의 '안단테(Andante)' 버전, 리드미컬하고 경쾌한 느낌의 '알레그로(Allegro)' 버전의 비주얼 포토와 청량한 매력을 담은 '러브 쉿!' 뮤직비디오 티저, 안무 스포일러 영상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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