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국민의힘 김태흠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1963년생으로 출생부터 국회의원 3선과 충남지사 당선 등 정치적인 입지를 굳히기까지 보령에서 성장해 온 지역 출신 정치인이다.
김 당선자는 보령 웅천에서 공주고, 건국대학교 무역학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김 당선자는 충남도와 인연이 깊다. 국무조정실 공보비서관을 거쳐 민선 4기 이완구 도지사 시절 정무부지사(2년)를 지냈다. 14년 만에 금의환향이다.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지냈고 제 19·20·21대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을 지냈다.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당내에서도 최고위원을 지냈을 정도로 활동 반경이 크다.
충남도지사선거 출마 전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도전하려 했으나 당의 요청으로 도지사 출마를 수락했다.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국회의원 시절 지역에 애정이 많았던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충남지역에서 국회를 방문한 공무원과 민원인들을 따뜻하게 대해줬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행정과 의정활동 스타일은 냉철하기로 언론을 통해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인간관계 만큼은 부드럽고 화통하다.
◇프로필
▲1963년생 ▲충남 보령시 ▲공주고·건국대 무역학과·서강대 대학원 졸업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제19·20·21대 국회의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김 당선자는 보령 웅천에서 공주고, 건국대학교 무역학과를 거쳐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특히 김 당선자는 충남도와 인연이 깊다. 국무조정실 공보비서관을 거쳐 민선 4기 이완구 도지사 시절 정무부지사(2년)를 지냈다. 14년 만에 금의환향이다.
국민의힘 전신인 한나라당 충남도당 위원장을 지냈고 제 19·20·21대 국회의원(충남 보령·서천)을 지냈다.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을 지냈고 당내에서도 최고위원을 지냈을 정도로 활동 반경이 크다.
충남도지사선거 출마 전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도전하려 했으나 당의 요청으로 도지사 출마를 수락했다.
충남도 정무부지사와 국회의원 시절 지역에 애정이 많았던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충남지역에서 국회를 방문한 공무원과 민원인들을 따뜻하게 대해줬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이다. 행정과 의정활동 스타일은 냉철하기로 언론을 통해 익히 알려져 있지만, 인간관계 만큼은 부드럽고 화통하다.
◇프로필
▲1963년생 ▲충남 보령시 ▲공주고·건국대 무역학과·서강대 대학원 졸업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제19·20·21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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