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 소란행위 없어…"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오후 5시 기준 울산지역 투표율은 48.7%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울산지역 전체 유권자 94만1189명 중 45만8606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48.7%의 투표율을 보였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51.7%로 가장 높고 중구 50.6%, 울주군 49.5%, 남구 46.9%, 북구 46.6% 순을 기록했다.
오후 5시 기준 울산지역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47.6%)보다 1.1%포인트 높다.
그러나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동시간대 울산 투표율(60.2%)보다는 무려 11.5%포인트 낮다.
이날 울산지역 투표소들은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까지 투표용지 훼손이나 투표소 내 소란행위 등은 1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울산지역 전체 유권자 94만1189명 중 45만8606명(사전투표 포함)이 투표에 참여해 48.7%의 투표율을 보였다.
구·군별로는 동구가 51.7%로 가장 높고 중구 50.6%, 울주군 49.5%, 남구 46.9%, 북구 46.6% 순을 기록했다.
오후 5시 기준 울산지역 투표율은 같은 시간대 전국 평균 투표율(47.6%)보다 1.1%포인트 높다.
그러나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동시간대 울산 투표율(60.2%)보다는 무려 11.5%포인트 낮다.
이날 울산지역 투표소들은 평온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현재까지 투표용지 훼손이나 투표소 내 소란행위 등은 1건도 적발되지 않았다.
울산시선관위 관계자는 "올해 3월 대선때는 투표용지 훼손과 소란행위 등이 여러 건 있었으나 이번 지방선거는 비교적 조용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울산지역 투표소 281곳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확진자 투표가 마무리되면 남구 문수체육관, 중구 동천체육관 등 개표소 5곳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울산지역 투표소 281곳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해야 하며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확진자 투표가 마무리되면 남구 문수체육관, 중구 동천체육관 등 개표소 5곳에서 개표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