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착본부는 1일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 산4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57대와 산불진화대원 1625명을 투입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경남 밀양산불 진화율은 43%이며 산불확산 저지와 주민대피료 재산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등록 2022/06/01 08:44:08
기사등록 2022/06/01 08:44:0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