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국비 100억 확보

기사등록 2022/05/30 10:37:41

최종수정 2022/05/30 12:12:43

2026년까지 mRNA/DNA 기반 의약품 개발·생산 기술지원 기반 구축

[대전=뉴시스] 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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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 기업이 직접 구축하기 힘든 연구개발 기반의 시설을 대학 등에 구축해 기업의 기술혁신 활동을 지원하는 KAIST가 주관하고 시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감염병 및 희귀질환 대응하는 mRNA/DNA 기반 백신 및 의약품 개발 가속화에 필요한 산업혁신기반 장비구축과 지원프로그램이 시된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 100억원과 시비 43억원, 민자 18억 5000만원이 투입된다.

정재용 시 과학산업국장은 "글로벌 감염병 등에 대응할 수 있도록 mRNA/DNA기반 의약품 개발의 기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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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국비 10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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