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혁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한 마음"
"중앙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 위해"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및 통합선대위원장인 유동수(인천 계양갑) 국회의원이 29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지지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유동수 위원장은 호소문을 통해 "민주당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인천에서부터 승리의 파란 물결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그는 "지난 대선에서 우리 민주당은 국민의 마음을 더 깊이, 더 가까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인천시당은 민주당을 향한 인천시민 여러분의 고언과 충고를 가슴 깊이 새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시당은 인천시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다시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가 인천시민들이 주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혁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중앙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위해서라도 민주당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보고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유 위원장은 또 "민주당 후보들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보다 안정적인 행정으로 민생을 책임지겠다"면서 "지난 4년 동안 인천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시작한 일을 시작한 일을 마무리 짓고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유동수 위원장은 호소문을 통해 "민주당을 향한 시민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며 "인천에서부터 승리의 파란 물결을 일으켜 전국으로 확산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앞서 그는 "지난 대선에서 우리 민주당은 국민의 마음을 더 깊이, 더 가까이 헤아리지 못했다"며 "인천시당은 민주당을 향한 인천시민 여러분의 고언과 충고를 가슴 깊이 새겼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부족했던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시당은 인천시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해 분골쇄신하는 마음으로 다시 힘차게 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가 인천시민들이 주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이번에 혁신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중앙정부에 대한 최소한의 견제와 균형을 위해서라도 민주당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보고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유 위원장은 또 "민주당 후보들에게 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보다 안정적인 행정으로 민생을 책임지겠다"면서 "지난 4년 동안 인천의 해묵은 현안을 해결한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가 시작한 일을 시작한 일을 마무리 짓고 완성할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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