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의회는 27일 국회 입법조사처와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엔 박병석 국회의장과 권중순 시의장 박월훈 사무처장, 국회 입법조사처 김만흠 처장과 유상조 정치행정조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3년간 주요 사안에 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정책자료 등 정보 교환,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상호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만흠 국회 입법조사처장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시·도의회에서 국회 입법조사처로 다양한 요구들이 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와 활발한 교류와 제도화에 나서겠다"고 했다.
권중순 시의장은 "자치분권 내실화를 다지고 의회의 입법 역량과 전문성 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동 세미나와 간담회 개최 등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엔 박병석 국회의장과 권중순 시의장 박월훈 사무처장, 국회 입법조사처 김만흠 처장과 유상조 정치행정조사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3년간 주요 사안에 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발간물·정책자료 등 정보 교환,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상호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김만흠 국회 입법조사처장은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시·도의회에서 국회 입법조사처로 다양한 요구들이 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와 활발한 교류와 제도화에 나서겠다"고 했다.
권중순 시의장은 "자치분권 내실화를 다지고 의회의 입법 역량과 전문성 함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공동 세미나와 간담회 개최 등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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