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조리 위해 불 붙이다 '펑''…생명에는 지장 없어
[포항=뉴시스] 이바름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음식점에서 LPG 가스 폭발로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2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2분께 포항시 북구 득량동 한 음식점에서 가스폭발로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얼굴과 양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은 영업주 40대 A씨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음식 조리를 위해 불을 붙이는 순간 가스가 폭발했다"는 A씨 진술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2분께 포항시 북구 득량동 한 음식점에서 가스폭발로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얼굴과 양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은 영업주 40대 A씨를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음식 조리를 위해 불을 붙이는 순간 가스가 폭발했다"는 A씨 진술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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