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파블로항공은 ‘2022 전국 대학생 드론·UAM 올림피아드’를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드론·UAM과 관련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2025년 K-UAM 상용화를 위한 설계에 참여할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다. 총 상금은 3500만 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체 창작 부문 ▲버티포트 부문 ▲공간정보 부문 ▲드론교통관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파블로항공이 주관하는 ‘드론교통관리’ 부문은 파블로항공의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 기술력과 맞닿아 있는 부문으로, 모빌리티의 항로 및 운항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파블로항공은 차세대들의 UAM 산업을 비롯, 드론교통관리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차세대 인력 양성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드론교통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으로 400만원을 상금으로 제공한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상으로 각각 200만원, 100만원씩 상금을 준다. 또 드론교통관리 부문 수상팀은 파블로항공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된다.
올림피아드 참가 신청은 6월17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11월30일부터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미래 항공산업을 이끌어 갈 대학생들의 드론·UAM과 관련한 창의적이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2025년 K-UAM 상용화를 위한 설계에 참여할 기회를 주겠다는 취지다. 총 상금은 3500만 원이다.
이번 공모전은 ▲기체 창작 부문 ▲버티포트 부문 ▲공간정보 부문 ▲드론교통관리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파블로항공이 주관하는 ‘드론교통관리’ 부문은 파블로항공의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관제시스템(PAMNet, PABLO AIR Mobility Network) 기술력과 맞닿아 있는 부문으로, 모빌리티의 항로 및 운항의 체계적 운영 방안을 위한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전을 통해 파블로항공은 차세대들의 UAM 산업을 비롯, 드론교통관리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차세대 인력 양성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드론교통관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으로 400만원을 상금으로 제공한다. 우수상과 장려상은 파블로항공 대표이사상으로 각각 200만원, 100만원씩 상금을 준다. 또 드론교통관리 부문 수상팀은 파블로항공 입사 지원 시 가점 부여된다.
올림피아드 참가 신청은 6월17일까지로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회는 11월30일부터 31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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