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도와주는 전담창구를 마련해 운영한다.
군은 남원세무서와 합동으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스통으로 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군청 세정작업실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고창구에는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움 창구'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 등이 마련됐다.
전자 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납세자에 대해서도 방문 신고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울러 창구 내에서는 '종합소득 신고 지원·세무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관련 서류, 납부 요령 등 신고 전반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절세 방법, 공제기준, 환급 내용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납세편의 향상과 세금 이해도를 높여 더욱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남원세무서와 합동으로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원스통으로 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군청 세정작업실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고창구에는 직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움 창구'와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 등이 마련됐다.
전자 신고가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나 장애인 납세자에 대해서도 방문 신고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이울러 창구 내에서는 '종합소득 신고 지원·세무상담' 등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관련 서류, 납부 요령 등 신고 전반에 대한 내용뿐 아니라 절세 방법, 공제기준, 환급 내용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납세편의 향상과 세금 이해도를 높여 더욱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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