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제2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6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해 대표발의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제74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가사근로자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해 연차휴가, 퇴직금, 4대 보험 등 기본 권리를 보장하자는 내용을 담은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 제정으로 가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6일 국회사무처에 따르면 임 의원은 지난해 대표발의한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이 제74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우수 법률안 발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임 의원은 가사근로자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해 연차휴가, 퇴직금, 4대 보험 등 기본 권리를 보장하자는 내용을 담은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법 제정으로 가사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 의원은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