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상황과 손실보상 목소리 청취
중소기업인대회 참석…벤처기업인도 만나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취임 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을 만난다.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25~26일 소상공인·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만나는 밀착 현장 행보에 나선다.
이 장관은 취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현장을 선택했다.
이 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최근 일상회복 후 달라진 분위기 등을 청취한다. 또 국회 통과 직후 집행될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에는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제34회 중소기업주간' 대표행사로 중소기업계를 만나 소통한다는 의미다.
26일에는 경기 성남시 판교를 찾아 벤처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대화를 나눈다. 이 장관은 벤처1세대 기업인 출신답게 이번 간담회에서 개발자들이 갖는 주52시간에 대한 의견 교환과 개발 현장의 애환 등을 들어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중기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25~26일 소상공인·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만나는 밀착 현장 행보에 나선다.
이 장관은 취임 첫 일정으로 소상공인 현장을 선택했다.
이 장관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최근 일상회복 후 달라진 분위기 등을 청취한다. 또 국회 통과 직후 집행될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 장관은 같은 날 오후에는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제34회 중소기업주간' 대표행사로 중소기업계를 만나 소통한다는 의미다.
26일에는 경기 성남시 판교를 찾아 벤처기업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대화를 나눈다. 이 장관은 벤처1세대 기업인 출신답게 이번 간담회에서 개발자들이 갖는 주52시간에 대한 의견 교환과 개발 현장의 애환 등을 들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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