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모모·쯔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트와이스 다른 멤버들과 공연한 나연·모모·쯔위는 지난 21일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는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나연·모모·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부연했다.
트와이스가 최근 K팝 걸그룹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2회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14일과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펼쳤다. 양일간 4만4000여명이 운집했다.
한편 나연은 오는 6월24일 첫 솔로 미니 앨범 '아임 나연(IM NAYEON)'을 공개한다.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7년 만에 솔로 활동을 병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에서 트와이스 다른 멤버들과 공연한 나연·모모·쯔위는 지난 21일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YP는 "미국 도착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임을 확인했고, 미국 내 체류 동안 멤버 전원이 매일 항원 검사를 진행해 미국 출국 시의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나연·모모·쯔위는 백신 3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현재 나연의 경우 몸살, 모모와 쯔위의 경우 기침 증상이 있는 상태로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및 요양 중"이라고 부연했다.
트와이스가 최근 K팝 걸그룹 처음으로 북미 스타디움에서 2회 단독 공연을 성료했다. 지난 14일과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anc of California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TWICE 4TH WORLD TOUR 'Ⅲ')'의 미국 앙코르 콘서트를 펼쳤다. 양일간 4만4000여명이 운집했다.
한편 나연은 오는 6월24일 첫 솔로 미니 앨범 '아임 나연(IM NAYEON)'을 공개한다. 트와이스로 데뷔한 지 7년 만에 솔로 활동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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