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부터 3일간
가상과 현실 융합 축제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제19회 보현산 별빛축제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긴다.
경북도 메타버스 축제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한 시는 청정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 영천을 알릴 계획이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3D 실감형으로 실시간 스트리밍과 함께 전시,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밤하늘 360도 VR 체험 등을 마련한다.
또 ‘스스로 빛나는 별-태양’을 주제로 천문·우주·과학 체험과 별자리 강연, 누워서 별보기 등 대표 프로그램이 축제의 격을 높인다.
과학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느끼고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즐기는 축제가 되게 한다.
보현산 별빛축제는 4년 연속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가상공간까지 영역을 넓힌 별빛축제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가상과 현실을 융합한 메타버스로도 즐긴다.
경북도 메타버스 축제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한 시는 청정 밤하늘과 보현산 일대의 천문과학 인프라를 활용해 별의도시 영천을 알릴 계획이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3D 실감형으로 실시간 스트리밍과 함께 전시,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밤하늘 360도 VR 체험 등을 마련한다.
또 ‘스스로 빛나는 별-태양’을 주제로 천문·우주·과학 체험과 별자리 강연, 누워서 별보기 등 대표 프로그램이 축제의 격을 높인다.
과학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느끼고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즐기는 축제가 되게 한다.
보현산 별빛축제는 4년 연속 경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윤문조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가상공간까지 영역을 넓힌 별빛축제가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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