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식]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복지부 장관상' 등

기사등록 2022/05/23 14:53:31


[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시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아산시는 빅데이터 활용과 유기적 민관 협력으로 2792명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축과 방문 상담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돌봄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 보살핌 회의 등 통합돌봄 10대 과제를 선정, 추진하고 있다.

◇아산시 평생학습관, 2022년 제2기 정규강좌 개강

충남 아산시 평생학습관은 제2기 정규강좌를 23일부터 12주 과정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온라인과 전화 신청 등으로 모집된 수강생 1700여 명을 대상으로 85개 강좌다.

강좌 프로그램은 사주명리학·우쿨렐레 등 '교양·취미반'과 가죽공예·전통서각 등 '기술·공예반', 동화구연지도자·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반으로 구성됐다.

정원 미달 강좌나 취소자 발생 강좌는 개강 후 2주까지 선착순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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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식] 복지 위기가구 발굴·지원 '복지부 장관상' 등

기사등록 2022/05/23 14:53: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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