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올해에 한해 농업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것이다.
지원액은 농가당 40만 원씩 총 1만6042 농가에 64억1680만 원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6월 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 농축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자재와 기름값 상승 등으로 인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코로나19 농업인 긴급재난지원금이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것이다.
지원액은 농가당 40만 원씩 총 1만6042 농가에 64억1680만 원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인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대상자로 선정된 농업인은 6월 3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 농축협을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자재와 기름값 상승 등으로 인해 농가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이번 코로나19 농업인 긴급재난지원금이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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