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완주 방문의 해’ 계기 MOU
외국인 관광객 유치·관광 만족도 제고
코리아투어카드·코리아 그랜드 세일 활용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재)한국방문위원회와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최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 완주 방문의 해’를 계기로 한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코리아투어카드’를 활용해 'BTS 힐링 성지' 등 완주 관광 루트를 공동 개발하고, 제휴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대상 쇼핑·문화·관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매력적인 관광지 완주를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관광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방문위 윤영호 위원장 직무대행은 “국제 관광이 재개하는 시기에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완주를 방문해 지방 관광이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의 차별화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외국인 손님 맞이 기반을 조성해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문위는 1월 개최한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특별 체험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완주를 브이로그 영상으로 담아 전 세계 잠재 방한객에게 ‘랜선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방문위 윤영호 위원장 직무대행은 “국제 관광이 재개하는 시기에 체결된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외국인이 완주를 방문해 지방 관광이 활성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을 확대해 지역의 차별화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외국인 손님 맞이 기반을 조성해 지방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방문위는 1월 개최한 '2022 코리아그랜드세일'의 외국인 인플루언서 특별 체험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완주를 브이로그 영상으로 담아 전 세계 잠재 방한객에게 ‘랜선 여행’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