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 단국대 학생 토론대회 심사위원 참석…이상일 후보 깜짝 지원유세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가 20일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 후보를 만나 깜짝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단국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주체로 열린 '학생 토론대회' 결선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대표는 토론대회가 끝난 오후 2시 30분쯤 단국대 캠퍼스 내 폭포공원에 있는 정자에서 국민의힘 대학생 위원회 단국대 지부 학생 7~8명과 간담회도 가졌다. 이 자리엔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도 참석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이준석대표는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 삼거리 일대에서 이상일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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