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 장미원에는 20일 오후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형형색색의 장미꽃이 만개했다.
밀양강을 가득 채운 장미 향기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힐링과 추억을 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장미원에는 둡트로쉬, 프리지아 등 28종, 총 3만여 송이의 장미가 심겨 있다. 장미는 개화 기간인 5월 중순에서 10월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나들이객과 산책 나온 시민들을 반긴다.
시는 기존 5500㎡였던 면적을 확장해 올해 6400㎡의 장미원을 조성했다. 밀식돼 있던 장미 3000송이도 확장 구역에 이식하는 등 밀도 조절을 했다. 이번 작업으로 장미원은 한껏 더 멋을 내게 됐다.
밀양강을 가득 채운 장미 향기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힐링과 추억을 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현재 장미원에는 둡트로쉬, 프리지아 등 28종, 총 3만여 송이의 장미가 심겨 있다. 장미는 개화 기간인 5월 중순에서 10월까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나들이객과 산책 나온 시민들을 반긴다.
시는 기존 5500㎡였던 면적을 확장해 올해 6400㎡의 장미원을 조성했다. 밀식돼 있던 장미 3000송이도 확장 구역에 이식하는 등 밀도 조절을 했다. 이번 작업으로 장미원은 한껏 더 멋을 내게 됐다.
시는 물 주기와 시비 작업은 물론 해충 방제와 전지작업 등을 통해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장미를 피워냈다.
시 관계자는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유지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해 최고의 장미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 관계자는 "주말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유지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을 위해 최고의 장미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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