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강아랑 KBS 기상캐스터가 근황을 전했다.
강아랑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아랑은 배우 박보검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전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에서 MC를 맡았다.
강아랑은 KBS 1TV '뉴스 9'의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국회방송 '뉴스N'의 앵커로도 활약 중이다. 강아랑은 최근 불거진 투병설에 대해 "투병이라고 할 정도의 심각한 건강 상태는 아니구요. 잠시 입원한 뒤 잘 회복하고 있어요!"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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