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는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김장옥)가 20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2년 가정의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의 소중함과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역적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 교육·돌봄·문화·상담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14개소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과 220여 명의 아이돌보미 파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족의 소중함과 가정의 건강성 증진을 위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지역적 특색에 맞는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센터는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가족 교육·돌봄·문화·상담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14개소 공동육아나눔터 운영과 220여 명의 아이돌보미 파견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천안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충남 천안시는 농번기와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농작업을 하거나 등산, 나물채취 등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있다.
SFTS는 2021년까지 국내 평균 18.4%의 치명률을 보였고, 지난 16일 올해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남 천안시는 농번기와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진드기를 매개로 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주로 농작업을 하거나 등산, 나물채취 등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감염 위험이 있다.
SFTS는 2021년까지 국내 평균 18.4%의 치명률을 보였고, 지난 16일 올해 처음으로 사망자가 발생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오심·구토·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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