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전라남도 주관 '2022년 지방 세정 평가(2021년 실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총 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철저한 과세자료 관리에 힘써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부당한 권리침해 방지와 납세자 권리향상에 노력했으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곡성군은 이로써 지난 2020년 최우수상,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온오프라인 '생태환경 기획강연' 운영
이번 평가에서 곡성군은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철저한 과세자료 관리에 힘써 자주재원 확충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운영해 부당한 권리침해 방지와 납세자 권리향상에 노력했으며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책자' 발간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곡성군은 이로써 지난 2020년 최우수상,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온오프라인 '생태환경 기획강연' 운영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주제로 생태환경 기획강연'을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총 4강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최재천 교수의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주제 1강,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의 '2050 탄소중립으로 가는길' 2강,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의 '기후위기, 거대한 가속에서 담대한 전환으로', 장이권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지금, 자연은'으로 구성됐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생태환경을 주제로 폭넓고 깊이있는 강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본격 추진
총 4강으로 진행되는 강연은 최재천 교수의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주제 1강,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의 '2050 탄소중립으로 가는길' 2강, 조천호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의 '기후위기, 거대한 가속에서 담대한 전환으로', 장이권 이화여자대학교 교수의 '지금, 자연은'으로 구성됐다.
곡성군은 앞으로도 생태환경을 주제로 폭넓고 깊이있는 강연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본격 추진
곡성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선정된 마을에는300만 원씩 3년 동안 총 900만 원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기존에 추진 중인 46개 마을과 올해 신규로 선정된 46개 마을까지 총 92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단 조성, 벽화 그리기, 쉼터 조성, 우체통 만들기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은 주민이 주도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는 것으로 선정된 마을에는300만 원씩 3년 동안 총 900만 원을 지원한다.
곡성군은 기존에 추진 중인 46개 마을과 올해 신규로 선정된 46개 마을까지 총 92개 마을을 대상으로 화단 조성, 벽화 그리기, 쉼터 조성, 우체통 만들기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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