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31일까지 '유관기관 연계 치유농업 활성화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육성한 강사들이 진행하며 ▲치유프로그램 교육 지원 ▲평택시 치유농장 현장방문 및 치유체험 활동 등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평택시 관내 복지시설의 치매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관내 치유농장 및 체험농장과 연계해 오는 10월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관련 내용은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과 도시농업팀(031-8024-4632)으로 문의하면 된다.
◇ 시, 2022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추진
경기 평택시는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체납액 납부 안내문 발송과 집중 징수활동 기간 홍보 등을 통해 자진납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납자 대상 전국 재산조회를 통해 부동산 등 확인된 모든 재산은 조기 압류를 진행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등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진행키로 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헤선서는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해 체납액을 분할 납부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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