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와 경주발전프로젝트 추진"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주낙영 국민의힘 경주시장 후보는 19일 경주역 광장에서 6·1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주 후보는 “그동안 역대 최대 기업 투자유치와 예산확보, 공약 이행률 등 성과를 거뒀다”면서 “머지않아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어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간 2000만명이 찾는 세계적 역사문화 도시이자 관광의 메카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뤄내겠다”며 “외동산단 대개조 등 미래 자동차산업과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등을 통해 더 큰 경주를 그려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경주를 방문했을 때 건의했던 ‘경주발전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정부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주 후보와는 찰떡궁합으로 함께 경주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재선 도전에서 압도적 승리와 전국 최다 득표율로 당선시켜 지역 발전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다.
주낙영 후보는 이날 오후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안강읍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앞서 국민의힘 경주시당원협의회는 이날 오전 5시 문무대왕릉 앞에서 ‘지방선거 공천자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출정식에는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과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주 후보는 “그동안 역대 최대 기업 투자유치와 예산확보, 공약 이행률 등 성과를 거뒀다”면서 “머지않아 예산 2조원 시대를 열어 사람이 몰려오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간 2000만명이 찾는 세계적 역사문화 도시이자 관광의 메카로서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이뤄내겠다”며 “외동산단 대개조 등 미래 자동차산업과 혁신원자력 연구단지 등을 통해 더 큰 경주를 그려갈 수 있도록 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경주를 방문했을 때 건의했던 ‘경주발전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 정부와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김석기 국회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주 후보와는 찰떡궁합으로 함께 경주를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재선 도전에서 압도적 승리와 전국 최다 득표율로 당선시켜 지역 발전에 힘을 실어줄 것”을 강조했다.
주낙영 후보는 이날 오후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안강읍 전통시장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앞서 국민의힘 경주시당원협의회는 이날 오전 5시 문무대왕릉 앞에서 ‘지방선거 공천자 필승결의대회’를 열고 승리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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