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tvN STORY는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를 위한 예능물 '어쩌다 어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어쩌다 어른'은 tvN에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됐다. 삶의 지혜, 남과 여, 범죄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을 진행했다. MC는 그대로 배우 김상중이 맡는다. 디지털 인문학 플랫폼 '사피엔스 스튜디오'의 노하우를 녹여낸다.
제작진은 "'어쩌다 어른'이 더욱 의미 있는 인문학 강의로 찾아온다. MC 김상중의 신뢰도 높은 진행 아래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 교수진은 물론 매회 다양한 패널들이 참석한다"고 했다. 내달 9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