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핀란드와 스웨덴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나토 본부에 나토 가입을 표명하는 서한을 공식 제출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기존 30개국이 만장일치로 찬성을 해야 가입이 가능하며 터키가 이들의 나토 가입에 반대 의견을 내 가입이 무산될 수도 있다.
기사등록 2022/05/18 16:28:42
기사등록 2022/05/18 16:28:42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