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이동 안전 확보·우범지역 범죄 예방 등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 모습. (사진=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횡성경찰서, 자율방범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 범죄예방 순찰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경찰서, 자율방범대와 연계해 민·관·경 합동순찰 형태로 진행된다.
합동순찰은 여성·청소년의 이동 안전 확보와 우범지역 범죄예방, 안전진단을 위해 실시한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의 활동역량 강화와 활동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김홍석 군 교육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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