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17일 오후 1시 45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클라이밍 센터에서 A(65)씨가 1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해 숨졌다.
해당 센터 회원인 A씨는 이날 개인 장비 등을 착용하고서 홀로 암벽 등반 연습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오토빌레이(자동 하강장치)가 설치된 곳이지만, A씨는 이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안전관리요원은 초급반 수강자를 교육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해당 센터 회원인 A씨는 이날 개인 장비 등을 착용하고서 홀로 암벽 등반 연습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곳은 오토빌레이(자동 하강장치)가 설치된 곳이지만, A씨는 이를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A씨와 함께 있던 안전관리요원은 초급반 수강자를 교육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센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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