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태안군은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만 0~5세) 중 군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원아에 1인당 4만원의 현장학습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현장학습을 추진하는 어린이집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올해 첫 도입되는 것으로 총 905명의 영·유아가 혜택을 받고 총 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전액 군비다.
해당 원아 수에 맞춰 관내 어린이집 23개소에 보조사업비를 지급하고 현장학습비는 원아들의 간식비와 체험료, 차량 임차비 등에 쓰인다.
◇태안군 이원초,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현장학습을 추진하는 어린이집이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올해 첫 도입되는 것으로 총 905명의 영·유아가 혜택을 받고 총 사업비는 4000만원으로 전액 군비다.
해당 원아 수에 맞춰 관내 어린이집 23개소에 보조사업비를 지급하고 현장학습비는 원아들의 간식비와 체험료, 차량 임차비 등에 쓰인다.
◇태안군 이원초,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
충남 태안군은 지난 2019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원면 포지1리 내에 위치한 이원초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 전날 현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것이다.
군은 최근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에 대한 이해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치매극복 선도학교를 지정·운영키로 하고 지난 3월부터 신청을 접수하고 교육 등의 준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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