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일상 회복에 맞춰 김광석 추억여행 그리기 체험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추억여행 그리기 체험은 일상 회복에 발맞춰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체험은 김광석 길을 대표하는 벽화를 모티브로 해 김광석길 내에서 그리기 체험을 하고 완성된 작품을 김광석길 내 게시판에 전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구는 작품을 선정해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남구, 2022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운영
대구시 남구는 이천어울림도서관이 2022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독서문화 향유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올바르고 건전한 독서 습관 및 가치관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2022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주요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어주기 및 독후 활동, 연극인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체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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