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가정역 아트빌리지 기차갤러리 2관에서 다음달 26일까지 한복 인형 전시회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16세기부터 개화기까지의 복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 한복부터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크기만 작을 뿐 원단과 재단 등이 실제 한복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한복 특유의 우아한 곡선이 재현됐다.
조선시대 여성의 전통 예복인 당의와 원삼, 남성 겉옷인 중치막을 입은 인형 등은 당시의 풍속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전시장에는 한복의 쓰임과 소재 등을 알 수 있는 정보도 제공된다.
이번 전시는 16세기부터 개화기까지의 복식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 한복부터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크기만 작을 뿐 원단과 재단 등이 실제 한복과 똑같은 방식으로 제작됐으며 한복 특유의 우아한 곡선이 재현됐다.
조선시대 여성의 전통 예복인 당의와 원삼, 남성 겉옷인 중치막을 입은 인형 등은 당시의 풍속을 살펴볼 수 있다.
또 전시장에는 한복의 쓰임과 소재 등을 알 수 있는 정보도 제공된다.
◇곡성갤러리107, 홋카이도 국제교류전
곡성갤러리107은 1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홋카이도 작가 총 39명과 전남 작가 20명이 참여해 수묵화, 서양화, 조소 등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화, 서양화, 일본화, 도예 등 양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현대 미술을 만날 수 있다.
곡성갤러리107은 19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전남 곡성-홋카이도 국제교류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홋카이도 작가 총 39명과 전남 작가 20명이 참여해 수묵화, 서양화, 조소 등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화, 서양화, 일본화, 도예 등 양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현대 미술을 만날 수 있다.
◇찾아가는 맑은 혈관 지킴이 교실
곡성군은 다음달 9일부터 7월 1일까지 곡성읍 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맑은 혈관 지킴이 교실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자들의 자가 관리 능력 방법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한다.
또 대상자의 기본 검사, 체성분 분석을 실시하며 건강 박수 체조, 물리 치료, 발 관리, 요가 등 심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곡성군은 다음달 9일부터 7월 1일까지 곡성읍 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맑은 혈관 지킴이 교실은 고혈압, 당뇨 등 만성 질환자들의 자가 관리 능력 방법에 대한 기초지식을 제공한다.
또 대상자의 기본 검사, 체성분 분석을 실시하며 건강 박수 체조, 물리 치료, 발 관리, 요가 등 심폐 기능 향상에 효과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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