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시험…응시율 61.3%
464명 선발…내달 23일 면접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5월14일(토) 전국 54개 시험장에서 철저한 방역대책 아래 진행됐으며, 응시율 61.3%로 23.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오는 21일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 전국 54개 시험장에서 진행한 이번 시험에는 1만1035명이 시험을 치렀다. 응시율은 61.3%로 지난해 공채시험(65.9%) 보다 4.6%p 하락했다. 최종 선발자는 464명이다.
가답안은 지난 14일 오후 6시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이의제기 기간은 18일 오후 6시시까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1일에 각 지방우정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또는 인터넷원서접수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7월 23일 면접시험을 거쳐 같은달 29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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