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구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보행환경 기본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 보행교통 활성화를 목표로 구의 실정 및 특성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11월 착후한 용역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 대해 이달 중 주민의견을 수립하고 다음달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12명 모집
대전 중구는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근로자는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방문 조사와 건물 층별 사용용도·부과대상 확인, 조사자료 전산 입력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올해 생활임금단가를 적용해 1일 8만 1920원을 받게 된다.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으로, 현장조사와 조사표 작성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면 응모할 수 있다. 이전에 관련 조사업무 유경험자, 중구거주자, 전산자격증 소지자 등이면 우대 선발한다.
◇ 대덕구, 2022 오정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대전 대덕구는 20일까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한 '2022 오정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도시재생 비즈니스 모델 발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등 도시재생 관련 사업이다. 총예산은 3000만원으로 사업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사업대상지내 3인 이상 주민 모임 및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대상자(단체)는 실무교육을 받고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오정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채널 ‘오정도시재생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행환경 기본계획은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보행자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 보행교통 활성화를 목표로 구의 실정 및 특성에 적합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구는 지난해 11월 착후한 용역을 통해 수립된 기본계획에 대해 이달 중 주민의견을 수립하고 다음달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 중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기간제근로자 12명 모집
대전 중구는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12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근로자는 부과대상 시설물 현장방문 조사와 건물 층별 사용용도·부과대상 확인, 조사자료 전산 입력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며 올해 생활임금단가를 적용해 1일 8만 1920원을 받게 된다.
대전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으로, 현장조사와 조사표 작성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면 응모할 수 있다. 이전에 관련 조사업무 유경험자, 중구거주자, 전산자격증 소지자 등이면 우대 선발한다.
◇ 대덕구, 2022 오정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 추진
대전 대덕구는 20일까지 주민주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기반 마련을 위한 '2022 오정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 도시재생 비즈니스 모델 발굴, 도시재생 거점시설 활성화 등 도시재생 관련 사업이다. 총예산은 3000만원으로 사업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사업대상지내 3인 이상 주민 모임 및 비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사업에 선정되면 대상자(단체)는 실무교육을 받고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오정동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유튜브채널 ‘오정도시재생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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